문화
이태임 `유일랍미`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이마 찰과상 입어
입력 2015-11-10 21:06 
사진 출처 : MBN스타
'이태임'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유일랍미' '유일랍미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10일 "이태임이 현재 교통사고로 인한 찰과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임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에서 케이블채널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뒷차량이 추돌하면서 이마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의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이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좀 더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유일랍미' 촬영은 일시 중단됐다.
이 관계자는 "촬영장에 가던 중 사고가 벌어져 이태임 씨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무척 송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이마 찰과상 입었구나" "이태임, 유일랍미 출연 중이군" "이태임, 유일랍미 촬영 일시 중단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