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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득녀, 과거 혼인신고 시기 언급 "작년에 혼인신고 후 올해 결혼"
입력 2015-11-10 19:45 
차유람/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차유람 득녀, 과거 혼인신고 시기 언급 "작년에 혼인신고 후 올해 결혼"



차유람의 득녀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차유람의 임신이 알려진 직후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혼인신고 시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측 관계자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2세가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유람의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신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의 '속도위반'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자, 이 관계자는 "차유람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세는 딸이 맞고 2014년 11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결혼식을 올해 6월에 올리게 된 것이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혼인신고가 먼저 됐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차유람 측은 10일 득녀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차유람이 파주에 아이를 위해 집을 짓고 있다. 인문학적 집짓기로, 내년 3월 완공되며 부모님과 함께 지낼 예정이다. 그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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