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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사슬 Chained Up 화제, 과거 켄 “텃세, 당연히 있었다...범인은 라비”
입력 2015-11-10 17:08 
빅스 사슬 Chained Up 화제, 과거 켄 “텃세, 당연히 있었다...범인은 라비”
빅스 사슬 Chained Up 화제, 과거 켄 텃세, 당연히 있었다...범인은 라비”

[김조근 기자] 빅스의 신곡 ‘사슬(Chained Up)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멤버 켄이 텃세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켄은 뒤늦게 빅스 멤버로 합류했다며 "텃세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텃세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곱슬머리였다. '시골에서 온 애 같다'고 많이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텃세를 부린 멤버는 누구냐”는 말에 기침하듯 라비”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은지원은 내가 볼 때는 네가 더 농사일 했을 것 같다”라고 놀려 폭소케 했다.

한편, 10일 빅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매했다. 이날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공개되지 마자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 외 앨범 수록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어 빅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빅스 사슬 Chained Up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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