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도건설, 청년희망펀드 동참
입력 2015-11-10 16:59 

반도건설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대식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10일 부산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1억2000만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최근 3년 동안 신입·경력 채용인원을 매년 100여 명 이상 꾸준히 확대했다. 지난해 부터는 청년인턴제를 실시해 채용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국가경제 미래의 근간이 되는 젊은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 많이 유입되고 육성돼야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국가 경제에도 함께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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