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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서인국 선배가 활동 응원해줬다”
입력 2015-11-10 16:5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혁이 소속사 선배 서인국을 언급했다.

빅스는 10일 오후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혁은 서인국 선배가 ‘이번 활동 열심히 하라고, ‘건강 챙기라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6명이 각자 다른 방에서 촬영을 했다. 이를 보는 것과 평소에 하지 않던 안무가 많아서 춤을 감상 포인트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도 설명했다.

오늘(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스의 정규앨범이 공개됐고, 타이틀곡 ‘사슬 뮤직비디오도 베일을 벗었다. 뱀파이어와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컴백했던 빅스는 이번앨범을 통해 사람으로 돌아왔다.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 사랑 앞에 굴복하고 마는 여섯 남자의 숙명을 보여준다.

이번앨범에는 멤버 라비의 자작곡 ‘헤븐(Heaven), ‘스탑 잇 걸(Stop It Girl), ‘부시시 ‘지금 우린 ‘기적 ‘에러(Error)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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