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현석 "테디 함께 한 아이콘 신곡, 전율이 흘렀다" 극찬
입력 2015-11-10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YG 양현석 대표가 아이콘 신곡 타이틀곡에 대해 감히 최고라고 단언할 정도의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아이콘 신곡 '이리오너라'의 가사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리오너라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는가 유닛으로 함께한 곡으로 또 다른 신곡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곡이다.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곡이며 오는 16일 발표된다.
이에 양 대표는 "테디가 참여한 아이콘의 새 노래를 듣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환상적인 곡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디가 본격적으로 참여한 작품들을 아이콘이 이번에 두 곡이나 발표한다. '취향저격'의 성공을 잊게 할 정도로 훌륭하고 뛰어났다. 테디와 아이콘의 협업 결과에 정말 만족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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