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이상형 월드컵 최종 승리자는 박나래…“수다 배우고 싶다”

조동혁, 이상형 월드컵 최종 승리자는 박나래…수다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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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배우 조동혁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조동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화요스페셜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이날 조동혁은 손나은 설현 고준희 하지원 박나래 장도연 한은정 강예원 등 쟁쟁한 여자 스타들 중 박나래를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동혁은 요즘 방송 너무 잘 보고 있고, 같이 만나서 한 번 수다를 배웠으면 좋겠다. 많이 좀 가르쳐달라”고 박나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동혁 한은정 공예지 주연의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이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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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