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호’ 최민식,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작은 부상”
입력 2015-11-10 15:31  | 수정 2015-11-11 15:38

‘최민식 ‘대호
최민식이 부상을 입은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가 열려 감독 박훈정,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가 참석했다.
이날 최민식은 작은 부상을 입어 불편한 걸음걸이로 등장했다. 최민식은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삐끗했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디어 ‘대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호는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을 한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대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호, 최민식 큰 부상 아니라서 다행이네” 대호, 영화 기대된다” 대호, 영화 언제개봉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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