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원 SKC 회장, CSIS 동북아 영리더 안보포럼 후원
입력 2015-11-10 15:29  | 수정 2015-11-10 15:31
최신원 SKC 회장이 9일 워커힐에서 진행 된 CSIS 동북아 영리더 안보포럼에서 기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SKC 제공]

최신원 SKC 회장이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동북아 영리더 안보포럼을 지원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SKC는 9일 최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동북아 영리더들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엔 중국까지 대상을 확대해 한·미·중·일 총 4개국 32명의 영리더와 CSIS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9일 오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참여했다.
CSIS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안보 및 정치분야에 있어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관이다. 특히 태평양포럼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책과 관련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최 회장은 지난 2013년 9월 CSIS 산하 태평양 포럼의 이사로 정식 추대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영리더프로그램에 2만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2만달러를 기부했다.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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