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호 최민식, CG 자신감 내비춰…어떤 CG길래? '궁금증 증폭'
입력 2015-11-10 15:25  | 수정 2016-01-11 10:01
대호 최민식/사진=스타투데이
대호 최민식, CG 자신감 내비춰…어떤 CG길래? '궁금증 증폭'


배우 최민식이 영화 ‘대호의 CG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가 열려 감독 박훈정,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사 최민식은 처음에는 CG라는 것에 턱 막혔다.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하지 않겠나 싶었다”라며 나도 아직 우리 영화의 주인공인 대호, 산군님(호랑이)을 못 봤다.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민식은 기술적으로 약간 모자란다 하더라도 결코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강력한 드라마가 작품 전체를 지배한다면 기술적인 결함마저도 끌어안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는 12월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