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박지윤, 써니 후임 `FM데이트` DJ 발탁
입력 2015-11-10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지윤이 MBC FM4U 'FM데이트' 새 DJ로 발탁됐다.
10일 MBC 측에 따르면 박지윤은 써니의 뒤를 이어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FM데이트' DJ로서 청취자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해 가을부터 'FM데이트' DJ로 활동해 온 써니는 소녀시대 해외 스케줄 등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FM데이트' DJ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박지윤의 DJ 데뷔 신고식은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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