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월드스타 배우 김윤진 ‘미스트리스’ 시즌 4 주연 확정
입력 2015-11-10 15:09  | 수정 2015-11-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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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46)이 ABC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 시즌 4에서도 주연으로 발탁되며 월드스타로의 모습을 과시했다.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스트리스 시즌 4가 오는 2016년 2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김윤진이 ‘로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한 미국 드라마로 대학 동창인 30대 여성 네 명이 다시 만나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위기의 주부들, ‘섹스 앤 더 시티와 비교되기도 하는 작품이다.
김윤진은 2004년 드라마 ‘로스트에서 권선화 역할로 캐스팅되어, 대한민국 출신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주요 TV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며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리스에서 김윤진은 정신과 의사 카렌 역을 맡고 있다.
‘미스트리스 김윤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트리스, 김윤진 주연이네” 미스트리스, 김윤진이 정신과 의사역할이군” 미스트리스, 시즌 4 내년 촬영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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