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네시스의 뉴 럭셔리 ‘제네시스 EQ900’ 탄생…11월 출시 예정
입력 2015-11-10 14:34  | 수정 2015-1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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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0일 ‘뉴 럭셔리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제네시스의 첫 차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이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세련된 헤드램프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날렵한 리어콤비 램프와의 조화를 강조했다.
수평형 실내 디자인으로 안정적이고 넓은 느낌의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좌석 시트에 적용된 스티치 라인은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를 만드는 오스트리아 복스마크(Boxmark)사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외장 칼라 8종, 내장 칼라 5종, 최상급 리얼우드 5종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며, 7가지 색상의 가변 칼라 무드램프를 국산차 최초로 도입했다.
제네시스 EQ90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네시스 EQ900, 뉴 럭셔리를 추구하는군” 제네시스 EQ900, 예쁘다” 제네시스 EQ900, 스티치라인 복스마크와 공동개발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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