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호’ 정만식, “최민식 선배님이 캐스팅, 선택의 여지 없었다”
입력 2015-11-10 14:26  | 수정 2015-11-11 14:38

‘대호 ‘정만식
배우 정만식이 영화 ‘대호 출연 계기를 밝혔다.
1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가 열려 감독 박훈정,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만식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캐스팅되는 시발점이 최민식 선배님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민식 선배님이 저의 캐스팅을 추천했다. 시나리오도 읽지 않고 불러주면 충성하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며 대호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대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호, 영화 기대된다” 대호, 최민식 출연하네” 대호, 영화 어떤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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