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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미드 `미스트리스` 시즌4 주인공 합류…내년 2월 촬영
입력 2015-11-10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김윤진이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출연한다.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 귀국 후 그동안 참여 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 4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도 전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미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 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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