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래지성’ 이종석 “연기가 고파…멜로·치정 해보고 싶다”
입력 2015-11-10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연기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종석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12일 방송되는 ‘한래지성 시즌2 5회 녹화를 진행했다.
이종석은 제일 좋아하는 한국요리와 한국에서 구매할 물건을 추천해 달라는 해외 팬 질문에 한국은 화장품이 좋은 것 같다. (추천 음식은) 신사동 김복순 큰 냄비집의 목살 김치찌개가 맛있다. 또 신사동 한성 돈가스도 맛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맛집을 공개했다.
또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나 라는 질문에 지금은 배우보다도 스타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온전히 배우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석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직접 어필하는 시간에 제가 8개월 정도를 쉬면서 굉장히 연기가 고픈 상태여서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주 절절한 멜로나 치정극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한래지성 시즌2 5회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김동완과 리무진 토크, ‘한류 대세 아이돌 EXO 시우민 주연,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 현장 등이 준비돼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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