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립식품, ‘빚은’ 해피오더 서비스 시작
입력 2015-11-10 12:36 

SPC그룹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점 ‘빚은은 해피오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오더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마친 뒤 예약한 시간에 맞춰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해피오더 서비스는 당일 주문시 수령 시간 기준 3시간 전에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 수령일 기준 3일 전부터 주문할 수 있다.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빚은은 해피오더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 주문 제품을 15% 할인하고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단 적립은 결제 금액 기준으로 매장행사나 타쿠폰 등 타행사 중복 참여와 다른 제품으로의 교환은 불가능하다.
빚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기기로 주문해 빚은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피오더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떡케이크, 떡선물세트, 답례떡 등을 구매할 때 해피오더 서비스로 원하는 매장과 시간대를 지정해 특별한 혜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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