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얼어붙은’ 투심...미수/신용 이용 중 반대매매 위기에 놓였다면
입력 2015-11-10 11:04 
현재 코스피가 2000선까지 주저앉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OECD의 전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소식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상태다.
외국인과 기관은 오늘도 매도세를 이어가며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개인만 홀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수 규모가 작아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감안한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전반적인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이 PER이 높은 중소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형주에 관심을 돌리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피가 2000이하로 밀릴 경우 저점 매수에 나서는 것도 고려할만한 부분이다.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네이처셀, 부국철강, 가희, 보해양조, 현대상선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