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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과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 아닌데" 레이나 발언 보니? '깜짝!'
입력 2015-11-10 10:56 
레이나/사진=엠넷
"정진운과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 아닌데" 레이나 발언 보니? '깜짝!'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가 그를 언급해 새삼 눈길이 모입니다.

레이나는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3D'에 오렌지캬라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 중 레이나는 "예전에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났던 기억이 있다. 2AM 정진운과 열애설이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레이나는 "정진운과 함께 영화관에 들어가는 것이 사진으로 찍혔다고 하더라. 그런데 정작 정진운은 나와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 일로 한 달간 외출금지를 당했다. 소속사 대표가 '네가 당당하다면 한 달 간 외출을 자제하자'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레이나의 말에 MC 장동민은 "대표의 논리가 이상하다. '너는 무죄이니까 징역 2년' 이런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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