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광주상무점 리뉴얼 오픈
입력 2015-11-10 10:47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상무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까사미아 광주상무점은 연면적 2181㎡(약 660평)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상 5층까지 확장했다.
특히 까사미아는 광주상무점 리뉴얼을 통해 리빙룸 강화에 신경 썼다. 소파 특화존을 마련하고 ‘트위드, ‘리드, ‘브라스‘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홈카페 및 홈쿡(home cafe & home cook) 콜렉션 코너를 대폭 강화했다. 이곳에서는 식기류, 조리도구, 커트러리(식사용 기구) 등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또한 매트리스 체험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매트리스 체험존에서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시리즈를 비롯해 까사미아의 인기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 리뉴얼로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좀 더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매트리스 소파 등 가구를 직접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친화형 매장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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