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10일 뉴스파이터 클로징
입력 2015-11-10 10:46  | 수정 2015-11-10 11:19
제 지인에게 어떻게 결혼하게 됐냐고 물었더니
뭔가 씌여서 결혼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뭐에 씌였는데?"라고 물었더니 '귀신'에 씌인거 같다는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이 결혼을 했겠느냐 하는건데 다들 그렇게 사나봅니다.
그래도 '이 사람밖에 없다.'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삽시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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