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10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5-11-10 10:46  | 수정 2015-11-10 11:02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러분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전해드릴 뉴스 속, 이 분들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귀신 쫓겠다고 굿을 했다가 사람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있었고요.

또, "형수님 제가 귀신에 씌였나봐요. 반성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사죄의 문자를 보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경실 씨 남편인데요.

그런데 그 문자도 귀신에 씌여서 보낸것처럼 지금은 성추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자신의 차량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성추행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주장했는데요.

그 사진,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경실 씨 남편의 심정처럼 "귀신이 곡할 노릇인지" 고소인 여성의 심정처럼 "귀신은 뭐하는지 몰라. 저런 인간 안 잡아가고"인지 여러분이 직접 보고 판단해주십시오.

뉴스파이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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