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공 결혼, 예비신부 누군지 보니?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입력 2015-11-10 10:44 
허공 결혼/사진=공감엔터테인먼트
허공 결혼, 예비신부 누군지 보니?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 허공의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는 "허공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예비신부는 허공과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 여간의 교제 끝에 웨딩 마치를 울리게 됐습니다.

허공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허공의 결혼식은 이의현 목사가 주례를 맡고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 축가는 허공의 쌍둥이 동생 허각이 부를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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