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 씨의 전 매니저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8차례에 걸쳐 8천 5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5살 전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씨는 허 씨의 일본 화보촬영 계약으로 받은 수익금 등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8차례에 걸쳐 8천 5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5살 전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씨는 허 씨의 일본 화보촬영 계약으로 받은 수익금 등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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