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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깜짝' 키스! 반응 보니 "실패했네"…무슨 일?
입력 2015-11-10 10:10  | 수정 2015-11-11 08:38
풍선껌/사진=tvN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깜짝' 키스! 반응 보니 "실패했네"…무슨 일?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키스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5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김행아(정려원 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행아는 강석준(이종혁 분) 앞에서 박리환과 연인 사이인 척했습니다. 이때 박리환은 김행아에게 기습 키스했습니다.

그러나 강석준은 "받아. 내일 전화할게"라며 김행아의 휴대폰을 건넨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행아는 "실패했네. 선배 아예 안 믿나보다"라며 민망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김행아는 "나 지금 태희 집에 갈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거리를 뒀고, 박리환은 "차오면 위험하지"라며 팔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김행아는 "이게 더 위험해. 잡지 마"라며 뿌리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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