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 마무리…내년 1천9백억 원 투입
입력 2015-11-10 10:00 
서울시가 지난 한 달 동안의 일자리 대장정을 통해 산업단지 등 99개 현장을 방문해 아르바이트생과 취업준비생 등 시민 3천 9백여 명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시민들의 제안 450여 건에 대한 예산 1903억 원을 내년에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청년혁신가 그룹을 연간 50개 팀 이상 육성해 투입할 예정입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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