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공, 11월28일 결혼..축가는 쌍둥이 동생 허각
입력 2015-11-10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허공이 11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0일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공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2년 간 교제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허공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공의 결혼식은 이의현 목사가 주례를 맡고, 축가는 허공의 쌍둥이 동생 허각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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