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욱, 오버사이즈 코트 입고 천진난만한 웃음 ‘女心 자극’
입력 2015-11-10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밖에서도 ‘여심스틸러의 면모를 선보였다.
1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월화 드라마 ‘풍선껌에서 비주얼과 외모를 갖춘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고 있는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그레이 톤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은 채,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한 손에 꽃을 들고, 스태프들과 동선을 맞추며 포착된 귀여운 손동작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이기도.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박리환이라는 자신의 캐릭터명이 새겨진 대본을 들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동욱은 극 중 캐릭터에 푹 빠져 불철주야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현장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이동욱은 정려원에게 자신의 대본을 보여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남 끝판왕에 등극했다. 이는 실제로도 동갑내기 ‘남사친 ‘여사친인 두 사람이 드라마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작품 속 ‘달달케미를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