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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아내 이력에 눈길! 33살에 법관 임용된 서울대 출신 엘리트!
입력 2015-11-10 09:14 
정승연/사진=tvN
정승연 판사, 송일국 아내 이력에 눈길! 33살에 법관 임용된 서울대 출신 엘리트!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씨의 뛰어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슈퍼능력자 아내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2위에 올랐습니다.

정승연 씨는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는 33살에 부산 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정승연 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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