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미 졸피뎀 매수, 끝없는 추락… 과거 '통장잔고' 발언 화제!
입력 2015-11-10 09:12  | 수정 2016-01-11 10:07
에이미 졸피뎀 매수/ 사진=MBN
에이미, 끝없는 추락… 과거 '통장잔고' 발언 화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여)가 졸피뎀 매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현재 (자신의)통장에 430원 밖에 남지 않았다"고 고백한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시즌3'의 멤버로 합류한 에이미는 진행된 녹화에서 이 같은 속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에이미는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 잔고를 궁금해 할 것 같다"는 신지의 말에 "가슴이 아프다"며 "지금 내 통장엔 430원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최근 소송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돈이 없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한편 에이미는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올해 초 A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소환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