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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33세에 판사 임용 ‘서울대 출신 법조계 파워 엘리트’
입력 2015-11-10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씨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2위에 올랐다.
정승연씨는 지난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정승연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갔다. 차안에서 조촐하게 청혼,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송일국은 과거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삼둥이를 낳을 때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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