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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교섭…미모의 아내와 함께 행복한 미소
입력 2015-11-10 07:47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교섭…미모의 아내와 함께 행복한 미소

미네소타 트윈스와 교섭하는 야구선수 박병호의 좌우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박병호와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924년 전신인 워싱턴 새너터스 시절과 1987년, 1991년 월드시리즈 등 세 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를 상대로 거액의 배팅을 한 배경에는 공격력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박병호 아내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 시절 중앙대학교 졸업 후 군복무를 한 특이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윤은 군 복무 시절 정훈장교로 야전 생활 후 KFN 국군방송 앵커와 국군홍보지원단 중대장 등을 지냈다.

이지윤은 박병호와 열애를 인정할 당시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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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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