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굴러온 가스통 때문에…주차된 버스 '활활'
입력 2015-11-10 07:21  | 수정 2015-11-10 07:49
<굴러온 가스통 때문에…주차된 버스 '활활'>

중국 충칭의 한 도로.

불 붙은 가스통이 데굴데굴 굴러오더니, 주차된 버스 밑으로 쏙 들어갑니다.

한 남성이 황급히 달려와 가스통을 빼내지만,
결국, 버스에 불이 붙었는데요.

이 가스통은 근처 식당에서 굴러왔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도심에 나타난 악어…'여성 헌터'가 제압>

한 여성이 대형 악어를 잡으려고 경찰과 사투를 벌입니다.

악어 힘이 어찌나 센지 엉덩방아까지 찧는데요.

이 여성은 악어를 전문적으로 잡는 '악어 헌터'입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 쇼핑센터 뒤에서 일어난 일인데, 결국 악어 제압에 성공하는데요.

50살인 이 악어는 결국 양다리가 묶인 채 악어 농장으로 옮겨졌습니다.


<"뗐다 붙였다"…'자석 노트' 나왔다>

평범해 보이는 노트.

종이 한 장을 떼어냈는데, 마치 마술처럼 다시 붙습니다.

종이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석 노트'인데요.

내년에 출시된다는 자석 노트, 찢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리하겠죠?


영상편집 :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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