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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11-10 0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지상파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보다는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1%를 기록했으며 KBS2 ‘발착하게 고고는 3.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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