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인 물리학자 '실리콘밸리의 노벨상' 수상
입력 2015-11-10 06:26  | 수정 2015-11-10 07:44
중국인 물리학자가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 상'의 기초물리학 분야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중국과학원의 왕이팡 연구팀이 '중성미자의 진동에 관한 본질적 발견과 탐색'을 통해 새로운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레이크스루 상'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등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의 후원으로 지난 2013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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