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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똑같은 헤어·의상 그리고 기름종이 폭로에 ‘당황’
입력 2015-11-10 00:15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가수 신승훈이 팬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앨범으로 돌아온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해 그의 오래된 팬들이 직접 나섰다. 그들은 가발 쓰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며 앨범 사진을 봐도 안경테로 몇 집인지 구분해야 한다. 항상 헤어스타일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팬들은 신승훈의 바지, 안에 입는 티까지 항상 똑같다”며 좋아하는 옷이 여러 벌 있을 거다”라고 뒤늦은 수습을 했다. 하지만 뒤이어 신승훈이 항상 기름종이를 휴대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바로 기름종이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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