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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 악마의 손 등극…서유리 초상화그림 ‘경악’
입력 2015-11-10 00:02 
‘마리텔’ 이말년, 악마의 손 등극…서유리 초상화그림 ‘경악’
[김조근 기자] ‘마리텔 이말년의 익살스러움이 담긴 그림이 공개됐다.

지난 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5로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을 진행 했다. 4컷 웹툰을 그리던 이말년은 네티즌들이 원하는 것들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처음 서유리를 자신만의 화풍으로 그렸던 이말년은 이어 러블리즈 앨범 표지까지 마수의 손을 뻗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에이오에이(AOA) 초아의 재킷 사진까지 그렸다. 무엇보다 초아의 경우 오징어를 먹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그룹의 사랑스러움보다 개그만화가 특유의 익살을 발휘한 이말년의 그림에 많은 누리꾼들은 ‘처음에 그린 서유리가 미녀로 보인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표하고 있다.

마리텔 이말년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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