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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에 프러포즈한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30%재돌파의 원천?
입력 2015-11-10 00:02 
[김조근 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강훈재(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재는 진애의 회사를 찾아가 깜짝 프러포즈를 마련해 맨날 여기저기서 훼방 놓고 태클 들어오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죠. 우리 그냥 확, 결혼해 버리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출근해서 적어도 11시간은 넘게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게 정말로 고통스러울 만큼 사랑해요”라며 더 많이 사랑할게요. 더 끝없이 사랑할게요”라는 말로 진심을 표현했다.

진애 역시 훈재의 진심에 감동했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마음을 확인했다.

유진에 프러포즈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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