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신개념 개인 공유 서비스 '쏘시오'앱 발표

모바일 결제기업 다날의 자회사 다날쏘시오가 오는 13일 개인 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셰어링 포털 서비스 '쏘시오' 앱을 선보입니다.
'쏘시오' 앱은 우버 같은 한가지 분야의 공유 기반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 간 셰어링과 B2C 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날쏘시오 측은 공유 경제의 개념을 대중화하는 앱으로, 우리나라 커머스 서비스가 소유에서 공유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