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히말라야` 라미란, "다 같이 망가져서 좋다"
입력 2015-11-09 16:53 
사진 출처 : MBN스타


‘히말라야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정우, 라미란, 김인권, 김원해, 조성하, 이해영 ,전배수,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라미란은 촬영을 하면서 시키는 대로 다 했다”며 암벽을 오르라고 하면 오르고 또 내려오라고 하면 내려왔다. 너무 힘든 상황이었기에 촬영하면서 몰랐던 내 자신을 찾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외모적으로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에 대해 늘 외모적으로 잘 나온 게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다 같이 망가진 모습이 좋다. 흡족하다”라고 덧붙였다.
‘라미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라미란, 영화 기대된다” 라미란, 언제개봉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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