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업무효율성 및 편의성 높은 ''생활밀착형''지식산업센터
입력 2015-11-09 16:36  | 수정 2015-11-09 16:37


지식산업센터는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3층 이상) 집합건축물로서 6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한다.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생활밀착형 업무지구+동부지법,동부지검등이 들어서는 문정법조타운으로 조성됨에 따라 업무효율성 및 편의성이 높아 기업들의 사옥 또는 투자자들의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4만평이 넘는 지식산업센터가 6개, 소형 섹션오피스, 중형급 지식산업센터까지 포함하면 11개의 건물로 대단지 미래형 업무지구이며 안에는 식당, 편의점,병원, 은행, 휘트니스센터, 볼링장, 골프장,당구장 등 필요한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섬에 따라 상주인원들의 동선이 짧다. 주거가능한 오피스텔도 1만세대가 있으며 호텔,컨벤션,워터파크,찜질방,공연장까지 준비가 되고 있다.

문정지구 가든파이브에는 영화관부터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업종들도 함께 조성되면서,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여가생활, 쇼핑 등이 가능한 강남권 유일의 생활밀착형 업무지구다.


기업들도 일반 오피스를 사옥으로 선택할 때 상권이나 편의시설 등 많은 조건들을 검토해야지만, 지식산업센터는 단지 내 모두 갖춰져 있어 편리한 것은 물론 이동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강남이나 성수 등 서울 도심에 들어서면서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해졌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이밖에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빌딩에 비해 분양가 또는 임대료 및 관리비가 저렴하고, 각종 세제혜택도 풍부해 기업을 운영하는데 좋은 환경도 갖추고 있다.

실제 문정지구에서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들의 경우 3.3㎡당 800만~900만원 선이며, 반면 문정지구와 마주한 송파구 가락동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는 3.3㎡당 1700만원 선으로 두 배 가까이 비싸다.

기존에는 기업대표들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아오던 지식산업센터가 최근에는 저금리 속 틈새시장으로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잇는 수익형부동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총량제의 규제를 받아 공급물량이 한정돼 있고 월 임대료가 비싼 오피스빌딩의 대체상품이 되고 있으며 전매제한 규정이 없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의 신''저자인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본부장은 자기자본 100%로 투자해도 연6.5%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대출을 받으면 수익율은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다만 임대 목적의 투자에 제약이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하며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는걸 추천해주고 있다.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실사용면적 66제곱미터의 경우 실입주금 8천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정책자금 및 세제혜택까지 받으면 운영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형국진본부장은 말했다.

(https://blog.naver.com/thdmseoqkr) 160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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