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감바리 유엔특사 입국 수용
입력 2007-09-28 05:35  | 수정 2007-09-28 05:35
미얀마 정부는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의 입국 비자를 발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마리 오카베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미얀마 군정의 민주화 시위 탄압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
되는 감바리 특사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확답을 미얀마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오
카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유엔본부에서 별도 모임을 갖고 미얀마 외무장관이 감바리 특사에 대해 비자를 발급하기로 확약한 것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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