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1일 개소
입력 2007-09-27 20:00  | 수정 2007-09-27 20:00
평양에서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의 실시간 보도·중계가 이뤄지게 될 서울 프레스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라고 국정홍보처가 밝혔습니다.
프레스센터는 400석 규모의 합동 브리핑실과 방송센터, 행정실 등을 갖추게 되고, 평양 합동취재단이 보내는 모든 영상과 사진, 기사를 국내외 언론에 서비스하게 됩니다.
프레스센터에는 모두 176개 언론사에 소속된 천28명의 기자들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국내언론은 102개사 715명, 외신사는 74개사 3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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