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도 노래자랑 출전? '넘치는 끼 주체 못했다!'
입력 2015-11-08 16:17  | 수정 2015-11-11 08:42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도 노래자랑 출전? '넘치는 끼 주체 못했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송도 노래자랑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도 노래자랑에 출전한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삼둥이는 최근 송일국과 함께 송도 주민 노래자랑에 참가했습니다.

삼둥이는 무대에 오르자 쑥스러운지 옹기종기 모여 뒤로 숨기 바빴지만 반주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해 깜찍 발랄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민국은 노래가 나오자 자연스럽게 무대 중앙으로 향했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열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세는 노래보단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만세는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남다른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관객들의 환호에 더욱 흥이 오른 듯 열정적인 파워댄스로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대한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신이나 노래를 끝까지 부르며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삼둥이의 노래자랑 무대는 8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