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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익스프레스’ 윤다훈, 정신병원行 오해 풀렸다 “착오였어”
입력 2015-11-07 23:45 
사진=청춘익스프레스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윤다훈이 위기를 겪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 익스프레스에서는 갑작스럽게 정신병원에 실려가게 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서울역으로 가다가 한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짐을 대신 봐주게 됐다.

윤다훈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신구는 윤다훈에게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라며 걱정 했다. 이 때 속보가 나왔다. 남색 점프슈트를 입은 한 정신병원 환자들이 서울역 인근으로 집단 탈출했다는 것. 윤다훈 역시 남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었고 정신질환 환자로 오해받아 이송됐다.



이에 방송 말미에 윤다훈은 착오가 있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회상하며 청춘익스프레스로 돌아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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