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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김희정, 박세영에 “윤현민 단념해라”
입력 2015-11-07 22:38 
사진=내딸 금사월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딸 금사월 박세영이 윤현민의 집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강찬빈(윤현민 분)의 집을 찾는 오혜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은 강찬빈 집을 찾아 성격 좋은 척을 했지만 그 곳에는 강달래(이연두 분)와 강찔래(강래연 분)이 있었다. 앞서 강찬빈의 전 여자친구와 동생인 척 했던 이들의 등장에 오혜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경박하다 못해 천박하다고 말한 최마리(김희정 분)의 등장에 오혜상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마리는 내가 강찬빈 친모다. 복잡한 집안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말고 단념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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