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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소영 폭풍 질투 “아무 사이도 아니야?”
입력 2015-11-07 21:36 
‘부탁해요 엄마’ 유진, 김소영 폭풍 질투 “아무 사이도 아니야?”
[김조근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김소영을 질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5회에서는 기획팀의 새로운 팀장 신유희(김소영 분)을 질투하는 이진애(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훈재(이상우 분)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던 신유희는 이진애 앞에서 그에게 옛날 애인 목소리도 못 알아듣느냐”며 다정하게 통화를 한 상황. 그 장면이 못내 걸렸던 이진애는 강훈재에게 신유희와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강훈재는 윤상혁(송종호 분)을 언급하면서 윤 팀장이 진애 씨 첫사랑이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며 그러고보니 둘다 팀장이다. 팀장의 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전히 뾰루퉁한 이진애에게 강훈재는 우리도 도피할까”라고 말하자 이를 몰래 듣던 임산옥(고두심 분)은 도망 가기만 해봐”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부탁해요 엄마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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