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장서희, 차화연 생각하며 ‘걱정’...“외로워 보인다”
입력 2015-11-07 21:17 
사진=엄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 장서희가 차화연을 걱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윤정애(차화연 분)의 재혼에 대해 얘기하는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령(홍수현 분)은 윤정애의 재혼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고 김윤희(장서희 분)는 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윤희는 윤정애의 이불을 펼쳐주며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윤희는 방으로 올라와 허상수(이문식 분)에게 엄마가 외로워 보인다”라고 걱정을 드러내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윤정애는 집이 잘 안되면 엄마가 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장여사(윤미라 분)의 말을 떠올리며 식겁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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