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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김소영, 유진 대놓고 무시 “도움 안돼”
입력 2015-11-07 20:23 
사진=KBS 부탁해요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소영이 유진을 무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5회에서는 기획팀 새 팀장으로 이직해 온 신유희(김소영 분)이 이진애(유진 분)을 무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유희는 황영선(김미숙 분)에게 보고서를 새로 작성해봤다. 워낙 엉망이라”이라며 넌지시 이진애를 빈축하는 말을 했다. 이에 황영선은 훌륭하다. 역시 신팀장 모셔오길 잘했다”고 동조해 이진애를 민망하게 했다.



이어 신유희는 이진애에게 이대리는 회의를 해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당분간 회의 보조부터 해라”라고 말하며 이진애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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