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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아이유 ‘제제’ 소아성애 논란에 일침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
입력 2015-11-07 20:22 
이외수, 아이유 ‘제제’ 소아성애 논란에 일침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
이외수, 아이유 ‘제제 소아성애 논란에 일침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

[김승진 기자] 이외수 작가가 소아성애 논란에 휩싸인 아이유 ‘제제를 언급했다.

이외수 작가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요즘 이슈인 아이유의 ‘제제라는 곡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외수 작가는 전시장에 가면,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을 보게 됩니다. 왜 손 대지 말아야 할까요”라고 반문하며 일침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발표한 미니 4집 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로 비난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속 제제 캐릭터를 성적대상으로 풀이했다는 출판사 동녘 측의 반발을 받았다.

이외수, 아이유 ‘제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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